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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도촬처벌 어떻게 될까
    성범죄 2018. 5. 17. 10:15

    버스도촬처벌 어떻게 될까

    카메라 및 휴대폰 등을 이용하여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는 몰래카메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해당 범죄는 사람이 많고 적고를 불문하고 벌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버스도촬처벌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버스도촬처벌 저지른 사람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의거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따라서 만일 성범죄를 저지르려는 의도를 가지고 한 행위가 아니라면 버스도촬처벌 피하기 위해서라도 무혐의를 주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몰래카메라 촬영에 의한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가 진행된다면 경찰은 촬영된 기기를 회수하여 촬영물을 검사하게 됩니다. 타인의 신체가 촬영된 부위 및 촬영된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버스도촬처벌 관련 범죄의 성립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혐의에 억울한 경우에 있어서는 변호사를 대동하여 사건 해결에 힘쓰는 것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변호사의 도움을 통해 촬영된 촬영물을 분석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포커스가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 등을 검토 받아 자신의 무혐의를 밝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 내에서 촬영된 전체 촬영물 중 타인의 신체가 찍힌 부분은 극히 일부에 불구하다는 점 등과 타인이 촬영된 것들은 바로 삭제를 하겠다고 진술을 하면서 자신에게는 성범죄를 저지르려는 의도가 없었음을 법원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스도촬처벌 및 기타 성범죄 혐의를 받아 곤혹스러운 경우에는 성범죄 관련 교육을 이수한 변호사를 선임하여 사건 해결에 있어 도움을 받는 것이 원만하게 사건을 풀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성범죄 전문 법무법인 한음에 문의하세요. 최선의 법리적 해결책을 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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